대전문화재단, 8~17일 현대아울렛 대전점서 지역 청년 작가 아트페어

김기태 기자 2024. 11. 5.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8~17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지역 청년 작가 아트페어인 '대전유스아트페어(DYAF 24)'를 개최한다.

대전유스아트페어는 대전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전청년작가장터'의 새로운 이름으로 올해 3월 공모를 통해 회화, 입체, 디자인, 공예 분야의 청년 작가 23명을 선정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지역의 유망한 청년 작가 23명의 작품 215점을 10만 원부터 500만 원의 가격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보 이미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8~17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지역 청년 작가 아트페어인 ‘대전유스아트페어(DYAF 24)’를 개최한다.

대전유스아트페어는 대전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전청년작가장터’의 새로운 이름으로 올해 3월 공모를 통해 회화, 입체, 디자인, 공예 분야의 청년 작가 23명을 선정했다.

선정 작가는 아트페어 참여 기회와 멘토링·컨설팅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

이번 아트페어는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지역의 유망한 청년 작가 23명의 작품 215점을 10만 원부터 500만 원의 가격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판매수수료 없이 작가에게 작품 판매금 전액을 직접 이체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시민들은 기존 거래액보다 저렴하게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아트페어 기간 중 주말에는 지역 미술 전문가가 진행하는 도슨트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