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8~17일 현대아울렛 대전점서 지역 청년 작가 아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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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오는 8~17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지역 청년 작가 아트페어인 '대전유스아트페어(DYAF 24)'를 개최한다.
대전유스아트페어는 대전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전청년작가장터'의 새로운 이름으로 올해 3월 공모를 통해 회화, 입체, 디자인, 공예 분야의 청년 작가 23명을 선정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지역의 유망한 청년 작가 23명의 작품 215점을 10만 원부터 500만 원의 가격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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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8~17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지역 청년 작가 아트페어인 ‘대전유스아트페어(DYAF 24)’를 개최한다.
대전유스아트페어는 대전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전청년작가장터’의 새로운 이름으로 올해 3월 공모를 통해 회화, 입체, 디자인, 공예 분야의 청년 작가 23명을 선정했다.
선정 작가는 아트페어 참여 기회와 멘토링·컨설팅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
이번 아트페어는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지역의 유망한 청년 작가 23명의 작품 215점을 10만 원부터 500만 원의 가격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판매수수료 없이 작가에게 작품 판매금 전액을 직접 이체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시민들은 기존 거래액보다 저렴하게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아트페어 기간 중 주말에는 지역 미술 전문가가 진행하는 도슨트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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