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구본부, AI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오픈 R&D 생태계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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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윤병한)는 5일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2024 광주특구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케어 오픈 연구개발(R&D) 플랫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 바이오·헬스케어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자, 기업,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초광역 기술교류회, 융합기술 포럼, 오픈 그라운드, 투자유치 IR 등 기술개발에서부터 시장진출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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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윤병한)는 5일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2024 광주특구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케어 오픈 연구개발(R&D) 플랫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 바이오·헬스케어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자, 기업,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초광역 기술교류회, 융합기술 포럼, 오픈 그라운드, 투자유치 IR 등 기술개발에서부터 시장진출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AI 바이오 분야의 유망기술 4건에 대한 발표와 연구자와 기업 간 상담을 진행했다. 융합기술 포럼을 통해 AI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최근 기술 동향과 기업의 주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수도권에 있는 대학병원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오픈 그라운드로 임상의 연계 등 상담 창구를 마련했다. 수도권 투자자와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자본력 유치 지원을 위해 벤처 캐피탈(VC) 투자지원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윤병한 본부장은 “AI 기술 바탕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와의 융합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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