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KTR,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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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경기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두 손을 잡았다.
협약에서 두 기관은 앞으로 5년간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에 주력하고 경기서남부거점 플랫폼 구축과 시흥 바이오메디컬연구소(가칭) 입주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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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경기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두 손을 잡았다.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현철 KTR 원장은 5일 KTR 과천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두 기관은 앞으로 5년간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에 주력하고 경기서남부거점 플랫폼 구축과 시흥 바이오메디컬연구소(가칭) 입주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국가 첨단 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원기관으로 선도기업 지원 협력 ▲생명공학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연계, 바이오 인력 양성, 창업 생태계 조성 협력 등에도 집중하기로 했다.
임 시장은 “이번 협약은 세계 1위 생명공학 바이오클러스터 시흥으로 도약의 첫발을 뗀 것”이라며 “연내 공급될 배곧지구의 잔여 부지에 국내외 유수 바이오 기업과 시험·연구기관 유치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는 향후 대한민국을 넘어 보스턴, 케임브리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생명공학 바이오클러스터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글로벌 비전 실현에 협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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