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위해 라디오 출동...부부 동반 출근길

조윤선 2024. 11. 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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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효리는 5일 "MBC 라디오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이 DJ를 맡고 있는 라디오에 출연하기 위해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다.

이날 텐아시아에 따르면 이효리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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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효리는 5일 "MBC 라디오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이 DJ를 맡고 있는 라디오에 출연하기 위해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함께하는 라디오 출근길이 즐거운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텐아시아에 따르면 이효리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이상순이 12년 만에 라디오 DJ 복귀 프로그램으로 선택해 화제가 됐으며, 지난 4일 첫 방송됐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 9월 말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이들은 해당 단독주택을 약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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