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자가 이효리, 사모님 포스로♥ 이상순 출근길 동행...“MBC 라디오 출동”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1. 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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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서울 입성 후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남편 이상순과 MBC 라디오에 출동했다.

가수 이효리가 5일 자신의 SNS에 "MBC 라디오 출동"이라는 짧고도 설레는 메시지를 남기며 서울에서의 새로운 일상을 알렸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11년간의 제주살이를 청산하고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약 60억 5천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구입해 또 한 번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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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서울 입성 후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남편 이상순과 MBC 라디오에 출동했다.

가수 이효리가 5일 자신의 SNS에 “MBC 라디오 출동”이라는 짧고도 설레는 메시지를 남기며 서울에서의 새로운 일상을 알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자연스러운 미소를 띄고 있었다. 오래된 제주 생활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그녀의 얼굴에는 긴장보다는 설렘이 묻어나는 듯, 오랜만의 방송 나들이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남편 이상순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DJ로 활약 중이다. 그는 “라디오 DJ는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며, 서울로 이사 오자마자 MBC와 인연이 닿아 꿈을 이루게 된 소감을 전했다. 제주에 머물며 DJ 제안을 몇 차례 거절했었지만, 서울로의 이주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이상순에게도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효리가 서울 입성 후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남편 이상순과 MBC 라디오에 출동했다. 사진=이효리 SNS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11년간의 제주살이를 청산하고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약 60억 5천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구입해 또 한 번 큰 화제를 모았다. 연예계 대표 커플인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효리의 SNS 속 미소는 단순한 셀카 이상의 의미로 다가온다. 서울에서의 새로운 삶과 음악 활동에 대한 그녀의 설렘 가득한 표정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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