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다문화가족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 체험

이시내 기자 2024. 11. 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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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이 과정은 다문화가정의 지역 적응과 농민 자긍심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농촌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협 결혼이민여성 직업교육 수료생들이 주축이 됐다.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 음식 만들기, 한복 체험, 예절교육 등을 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다문화가족은 농업·농촌의 핵심 구성원"이라며 "전남농협은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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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결혼이민여성 직업교육 수료생 주축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4일 전북 전주에서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을 했다(사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이 과정은 다문화가정의 지역 적응과 농민 자긍심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농촌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협 결혼이민여성 직업교육 수료생들이 주축이 됐다.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 음식 만들기, 한복 체험, 예절교육 등을 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다문화가족은 농업·농촌의 핵심 구성원”이라며 “전남농협은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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