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국가유산청 사업 선정 국비 3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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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국가유산청의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년 신규사업으로 무형유산 전승공동체 기반을 조성을 위한 것이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각 무형유산의 특성을 반영해 전승 활동 활성화와 종목 홍보를 위한 전시·공연·체험행사와 교육, 학술대회 등의 다양한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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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도는 국가유산청의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년 신규사업으로 무형유산 전승공동체 기반을 조성을 위한 것이다.
도의 선정 사업은 ‘막걸리 빚기’ 등 2건,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에 ‘제천 엽엽초 재배와 건조기술’ 등 5건이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각 무형유산의 특성을 반영해 전승 활동 활성화와 종목 홍보를 위한 전시·공연·체험행사와 교육, 학술대회 등의 다양한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권기윤 도 문화유산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충북 무형유산 잠재적 가치 발굴로 안정적인 전승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지역의 소중한 무형유산으로 도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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