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출 30주년’ 된 용계리 은행나무

신성훈 기자 2024. 11. 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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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5일 경북 안동시에서 '용계리 은행나무' 구출 30주년 맞이 기념 행사가 열렸다.

천연기념물 제175호인 용계리 은행나무는 지난 1985년 안동 임하댐 건설 계획에 따라 물속에 잠길 위험에 처했다. 이 나무를 옮겨심기 위해 25억원에 달하는 공사비가 들어 '가장 값비싼 은행나무'로도 불린다. 2024.11.5/뉴스1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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