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오늘 게스트 출격…이상순 ‘완벽한 하루’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11. 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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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5일 안테나와 MBC에 따르면, 이효리는 오늘(5일) 오후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격, 전날부터 DJ로 나서고 있는 남편 외조에 나선다.

이상순은 4일 MBC FM 4U 91.9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DJ를 맡으며 12년 만에 라디오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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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사진 ㅣ스타투데이DB
이효리가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5일 안테나와 MBC에 따르면, 이효리는 오늘(5일) 오후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격, 전날부터 DJ로 나서고 있는 남편 외조에 나선다.

이효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라디오 출동’이라고 적힌 사진을 게재하며 부부가 함께 방송국으로 가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효리가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게스트 출연을 예고했다. 사진 ㅣ이효리 SNS
이상순은 4일 MBC FM 4U 91.9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DJ를 맡으며 12년 만에 라디오에 복귀했다. 앞서 그는 2003년 SBS 파워FM에서 ‘롤러코스터의 리슨업’ 2011년 EBS 라디오 ‘이상순의 세계 음악기행’ 등에서 DJ로 활약한 바 있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듣기 편한 음악과 함께 가볍고 따뜻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에게 평온한 오후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상순은 “나른한 시간에 나른한 목소리, 하지만 음악은 결코 나른하지만은 않은 다양한 장르의 선곡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하다 최근 평창동 소재 주택 및 인접 필지를 약 60억원에 매입해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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