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코스피 상장 코앞인데 “깊이 사과드린다”‥축제 불편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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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사업가이자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024 통영 어부장터' 행사 진행이 미흡한 데에 사과했다.
백종원은 "통영 어부장터 축제에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행사 첫날, 악천후 속에서 비 가림막이 준비되지 않아 불편을 드린 점, 행사장 입장 및 음식 구매를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리게 해드린 점 등 이번 축제와 관련해 불편을 느끼신 부분들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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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외식 사업가이자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024 통영 어부장터' 행사 진행이 미흡한 데에 사과했다.
지난 11월 1일~3일 경남 통영시에서 백종원 대표가 기획한 '2024 통영 어부장터'가 개최됐다. 이 행사의 부제는 '더본과 함께하는 수산물 축제'로 더본코리아가 주관하고 관내 6개 수협과 통영시의 후원을 받아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진행됐다.
그러나 축제 첫날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통영에 거친 폭우가 쏟아졌고 적절한 대피 시설이 마땅치 않아 관람객들이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백종원은 4일 게시된 '백종원 시장이 되다_창녕 3화' 영상 고정 댓글로 입장을 밝혔다.
백종원은 "통영 어부장터 축제에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행사 첫날, 악천후 속에서 비 가림막이 준비되지 않아 불편을 드린 점, 행사장 입장 및 음식 구매를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리게 해드린 점 등 이번 축제와 관련해 불편을 느끼신 부분들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자 저희 더본코리아와 통영시가 함께 진심을 담아 사과 영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곧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축제에서 발생한 여러 불편 사항을 교훈 삼아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편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프랜차이즈, 식음료(F&B) 소스 유통 등의 상품 종합 도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매출액 3881억 원, 당기순이익 193억 원을 기록했으며 오는 6일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상장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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