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에너지최적화 디자인공모전 한국기계원장상 등[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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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는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주관 '제2회 에너지 최적화 디자인 공모전'에서 설비공학과 재학생들이 한국기계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4학년 한밭이글스(장세웅·정의종·이동은씨)팀으로 '기존 고정식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구조 개선을 통한 추적식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상을 받았다.
이들은 기존 고정식과 추적식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한 새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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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주관 '제2회 에너지 최적화 디자인 공모전'에서 설비공학과 재학생들이 한국기계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4학년 한밭이글스(장세웅·정의종·이동은씨)팀으로 '기존 고정식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구조 개선을 통한 추적식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상을 받았다.
이들은 기존 고정식과 추적식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한 새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4개의 기둥을 사용하고 유압프레스를 통해 패널의 기울기를 조절하는 방식을 개발, 태양 고도에 따라 최적의 발전 효율을 도모했다.
◇한밭대 홍현빈씨, 대한금속·재료학회 MTDI 장학생 선발
국립한밭대학교는 신소재공학과 홍현빈 대학원생이 '대한금속·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MTDI 장학생에 선발됐다고 5일 밝혔다.
MTDI가 학회를 통해 뛰어난 성과와 발전 가능성을 보이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문과 실무를 연계,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지난 2020년 시작됐다.
홍씨는 올해 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 부문 상과 함께 금속 및 재료 분야 연구 성과와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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