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명작페스티벌·설성문화제 파급효과 277억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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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올해 개최한 '2024음성명작 페스티벌'와 '43회 설성문화제'를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277억원이라고 5일 밝혔다.
9월5~8일 금왕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한 음성명작페스티벌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257억원, 총방문객은 13만7700여 명, 농산물 판매실적은 6억750만원이었다.
9월27~28일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했던 향토문화축제 '43회 설성문화제'의 방문객 수는 4만1000여 명, 경제적 파급효과는 20억1000만원으로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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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올해 개최한 '2024음성명작 페스티벌'와 '43회 설성문화제'를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277억원이라고 5일 밝혔다.
9월5~8일 금왕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한 음성명작페스티벌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257억원, 총방문객은 13만7700여 명, 농산물 판매실적은 6억750만원이었다.
9월27~28일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했던 향토문화축제 '43회 설성문화제'의 방문객 수는 4만1000여 명, 경제적 파급효과는 20억1000만원으로 산출했다.
군은 이날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음성명작페스티벌·43회 설성문화제’ 유공자 표창패 수여식과 평가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명작기획실무위원회, 한국여성농업인 음성군연합회,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음성읍 주민자치위원회 소속 공무원·주민 유공자 40여 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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