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저비용항공부문 8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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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저비용항공부문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이번 성과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유일하다.
또한 지난 5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에서는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평가 항목 전 부문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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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에어부산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저비용항공부문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이번 성과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유일하다.
부산 지역을 기반으로 운항하며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이한 에어부산은 기업철학인 △완벽한 안전 △편리한 서비스 △실용적인 가격을 핵심가치로 두고 최고의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적 항공사 유일의 최근 11년간 항공기 사고·준사고 0건 △국토교통부 발표 ‘항공사별 안전수준 평가’ 1위 △국토교통부 ‘가장 안전한 항공사’ 표창 세 차례 수상 등 안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 5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에서는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평가 항목 전 부문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운항신뢰성(국제선)’ 부문은 2016년부터 8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아 정시 운항 관리 역량에 대한 꾸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도입,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확충터미널 전용 카운터 운영, 국내 LCC 유일 공항 라운지 운영, 공식 유튜브 채널 활성화로 소통 강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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