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욱, 법무부 차관 된다..'가석방 심사관' 고수와 연기 호흡 [공식]

윤성열 기자 2024. 11. 5.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욱이 법무부차관이 된다.

5일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욱은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극본 박치형, 연출 윤상호)에 캐스팅됐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돈, 빽, 잔머리 써서 출소하려는 양심 불량 재소자들을 막는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 광수대 에이스 형사 안서윤(권유리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린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찬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욱이 법무부차관이 된다.

5일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욱은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극본 박치형, 연출 윤상호)에 캐스팅됐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돈, 빽, 잔머리 써서 출소하려는 양심 불량 재소자들을 막는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 광수대 에이스 형사 안서윤(권유리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고수와 권유리가 주연을 맡았다.

극 중 정욱이 맡은 역할은 법무부차관 윤상훈이다. 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극 중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가석방 적격심사를 결정하는 인물로, 이한신과 함께 긴장감을 불어 넣는 인물이다. 재소자 악인을 처단하며 '사이다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금까지 변호사, 검사, 판사 등 법조인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는 많았지만, 가석방 심사관을 전면에 내세운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직업이지만 그만큼 신선하고 흥미로운 소재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