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그냥 뺀다, 내게로 오라” 백종원, 일본 요리 ‘이것’ 가져와 추천(백종원채널)

이슬기 2024. 11. 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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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양배추전 요리에 나섰다.

최근 채널 '백종원'에는 '양배추전으로 살 10kg 그냥 뺍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종원은 "다이어트 하고 싶은 자여 내게로 오라... 만드는 법도 초간단에 맛까지 잡았쥬. 양배추전에 한번 맛 들이면 한 달 뒤엔 가족도 몰라보게 살 빠져유!!"라며 양배추전 요리 영상을 게재했다.

백종원이 준비한 건 일본의 카베츠야끼, 한국어로는 양배추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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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백종원’
채널 ‘백종원’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백종원이 양배추전 요리에 나섰다.

최근 채널 '백종원'에는 '양배추전으로 살 10kg 그냥 뺍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종원은 "다이어트 하고 싶은 자여 내게로 오라... 만드는 법도 초간단에 맛까지 잡았쥬. 양배추전에 한번 맛 들이면 한 달 뒤엔 가족도 몰라보게 살 빠져유!!"라며 양배추전 요리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집에 양배추가 많이 있죠? 냉장고 열면 항상 있다. 그냥 먹으면 아삭하고 특유의 향이 있지만 익혀 먹으면 굉장히 달짝지근하다"라며 중국, 일본에서 인기 있는 양배추 요리들을 소개했다.

백종원이 준비한 건 일본의 카베츠야끼, 한국어로는 양배추전이었다. 그는 양배추는 두께 0.3cm 로 채 썰어 준비하고, 대파 당근 등을 넣어 양배추전을 요리했다. 달궈진 팬에 양배추 전 반죽을 두껍게 모두 올린 뒤 약불로 줄인다고. 밑면이 노릇노릇하게 익었다면 뒤집기 전 기름을 따라내고 양배추 전을 뒤집은 뒤 따라낸 기름을 다시 붓는 레시피였다.

그는 가운데를 약간 눌렀을 때 약간 단단한 느낌이 들면 익은 것, 데리야끼소스, 마요네즈, 가쓰오부시를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다는 팁을 전했다.

백종원은 데리야끼소스, 마요네즈, 가쓰오부시를 반쪽에만 뿌리면서, 안 뿌린 쪽을 "아수라 백작 아시냐. 이쪽은 다이어트 용"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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