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024 U+ESG Fair’ 개최

윤지영 기자 2024. 11. 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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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용산사옥에서 ESG 경영 성과를 소개하는 '2024 U+ESG Fair'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의 ESG 활동 성과를 임직원과 고객에게 공유하고, ESG 경영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배구조(G) 영역에서는 LG유플러스가 통신업계 최초로 대응한 지속가능성 공시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운영을 통한 성과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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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6~8일 진행
ESG활동 성과 공유
[서울경제]

LG유플러스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용산사옥에서 ESG 경영 성과를 소개하는 ‘2024 U+ESG Fair’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의 ESG 활동 성과를 임직원과 고객에게 공유하고, ESG 경영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환경(E) 영역에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LG유플러스의 노력이 강조될 예정이다. 지난 6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1000㎾급 대전 R&D센터 태양광 발전 설비는 센터의 연간 전력 소비의 11%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다른 사옥과 운영 시설에도 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회(S) 영역에서는 LG유플러스의 배터리 충전차량과 아동 및 반려동물 특화 구호공간 등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소개된다. 지배구조(G) 영역에서는 LG유플러스가 통신업계 최초로 대응한 지속가능성 공시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운영을 통한 성과가 전시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친환경 캐릭터 ‘ESG무너’도 함께 소개된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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