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번만 이기자”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 절박한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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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이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 대세 배우 박정민의 첫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1승'은 개성파 배우 장윤주, 실력파 배우 박명훈, 이민지를 비롯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의 신예 배우들이 '핑크스톰'으로 의기투합해 기분 좋은 에너지와 함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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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1승'이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12월 4일 개봉하는 영화 '1승'(감독 신연식)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해체 직전 ‘핑크스톰’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백전백패 감독 ‘김우진’(송강호)의 비장한 눈빛과 시즌 통틀어 1승을 하면 20억을 쏘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건 괴짜 구단주 ‘강정원’(박정민)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젖은 낙엽처럼 벤치에 붙어 가늘고 길게 버텨온 ‘핑크스톰’의 주장 ‘방수지’(장윤주)를 포함해 열정적으로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생생하게 전해지는 가운데, “딱 한번만 이기자”라는 카피는 ‘1승’을 향한 이들의 소박하지만 절박한 마음을 짐작케 하며 그 도전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 대세 배우 박정민의 첫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1승'은 개성파 배우 장윤주, 실력파 배우 박명훈, 이민지를 비롯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의 신예 배우들이 ‘핑크스톰’으로 의기투합해 기분 좋은 에너지와 함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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