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한 주간 '두데' DJ 마이크 내려놓는다 "목 상태가 좋지 않아"

김종은 기자 2024. 11. 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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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가 '두시의 데이트' 마이크를 한 주동안 내려놓는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측은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미 DJ의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이번 주는 가수 나비 씨가 스페셜 DJ를 맡아주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후 진행된 생방송에서 나비는 "어제 안영미 씨 목소리를 듣고 놀랐는데 제 목소리를 듣고 놀란 분들도 많을 것 같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영미 언니를 위해 이번 주 동안 함께 하러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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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두시의 데이트' 마이크를 한 주동안 내려놓는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측은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미 DJ의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이번 주는 가수 나비 씨가 스페셜 DJ를 맡아주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뎅이(청취자)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날 오후 진행된 생방송에서 나비는 "어제 안영미 씨 목소리를 듣고 놀랐는데 제 목소리를 듣고 놀란 분들도 많을 것 같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영미 언니를 위해 이번 주 동안 함께 하러 왔다"고 전했다.

한편 안영미는 최근 라디오에서 그룹 갓세븐 영재, 더보이즈 선우와 '안영미의 간당간당' 코너를 진행하던 중 욕설을 내뱉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나비 |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 안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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