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업계 풍문에 민희진 본인 등판 “무슨 투자? 전부 낭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사내 이사가 자신의 거취에 얽힌 '투자 업계 풍문'에 대해 '근거 없는 낭설'임을 공개적으로 밝혀 눈길을 끈다.
민 이사는 5일 개인홍보대행법인을 통해 공식 입장을 내고 특정 회사명 또는 실명이 실린 '제3자 투자설'과 관련 "근거 없는 소문"이라 일축하며 투자 모집, 알선 등 기만 행위에 "행여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것을 우려, 이를 원천 봉쇄하고자 입장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 이사는 5일 개인홍보대행법인을 통해 공식 입장을 내고 특정 회사명 또는 실명이 실린 ‘제3자 투자설’과 관련 “근거 없는 소문”이라 일축하며 투자 모집, 알선 등 기만 행위에 “행여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것을 우려, 이를 원천 봉쇄하고자 입장을 전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민 이사는 “주변 제보를 통해 들은 여러 소문 중 특히 ‘누군가로부터 투자를 받기로 했다’ ‘누군가와 계약을 하기로 했다’ 등 이야기가 투자 업계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들었다”며 이 과정에서 “특정회사명이 언급된다고도 하는데, 이는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 강조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와 ‘경영권’을 놓고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민희진은 지난 달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민이사 임기는 2027년11월1일까지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손바닥보다 작은 속옷…프로답게 완벽 소화 [DA★]
- 나나, 화장실 바닥에 쓰러져 찰칵…무심+카리스마 근황 [DA★]
- 김예원, 하필 짝사랑 상대가 절친의 ‘18년 철천지원수’ (사외다)
- ‘경찰도 당해’, 백종원 ‘밥도둑 혐의’로 체포 아닌 납치 될 듯 (백패커)[TV종합]
- 남편의 선 넘은 욕설 들은 MC 소유진 “부하 직원에게도…” (오은영 리포트)
- 홍진호, ‘피의 게임3’ 공개 앞두고 응급수술 [전문]
- 채림 “전 남편에게 먼저 연락…” 7년만의 재회 비화 언급 (솔로라서)
- “심장 터질 듯” 주병진, 맞선녀 등장에 난리 (이젠사랑할수있을까)[TV종합]
- 화장실 가려다 8m 날아가, 척추뼈 골절 등 4주 진단 ‘충격’ (한블리)
- 금수저 이하늬, 첫 독립도 남달랐다 “서초구의 딸” (틈만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