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기행위, 예산 심사 앞서 신규사업·주요예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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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5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신규 사업과 주요 예산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소관 실·국장으로부터 2025년 신규 사업과 주요 예산 편성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되지는 않았는지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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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5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신규 사업과 주요 예산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소관 실·국장으로부터 2025년 신규 사업과 주요 예산 편성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되지는 않았는지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은 “정부 세수 부족에 따른 지방교부세 축소와 지방세 수입 감소로 세입 전망은 어둡다”면서 “도민 삶의 질 개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 예산 수요는 증가해 지방채를 발행해야 할 상황이다. 한 푼이라도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철저히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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