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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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소방청·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개최한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SKT는 안전 관리 시스템을 모바일 앱으로 제작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협력사의 편의를 돕고, 영상인식 AI(Vision AI)와 지능형 안전기술 분야의 기술을 개발하는 등 산업 현장에도 AI 기반 안전 장치와 솔루션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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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소방청·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개최한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SKT는 전국 사옥에 설치된 인공지능(AI) CCTV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AI CCTV는 CCTV에 AI 기술을 적용해 외부인의 침입이나 작업자의 낙상, 공장 화재 등의 사고를 즉시 파악하고 관리자에게 전달, 초동 조치를 위한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SKT는 안전 관리 시스템을 모바일 앱으로 제작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협력사의 편의를 돕고, 영상인식 AI(Vision AI)와 지능형 안전기술 분야의 기술을 개발하는 등 산업 현장에도 AI 기반 안전 장치와 솔루션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T는 ‘중대 재해 제로’를 목표로 2021년 최고 안전보건경영책임자(CSPO)를 선임하고 안전 보건 관리 체계 세부 이행 지침을 사규에 포함시키는 등 중대 재해 예방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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