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이동욱과 파리올림픽 女탁구 직관, 목소리 좀 낮추라고” (컬투쇼)

장예솔 2024. 11. 5.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샤이니 민호가 파리올림픽 직관 후기를 전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샤이니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민호는 배우 이동욱과 함께 2024 파리올림픽을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탁구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을 관전했다는 민호는 "저와 동욱이 형은 중계화면에 잡히는 줄 몰랐다. 현장 스크린에 잡히는 건 알았지만 그게 방송으로 송출되는 줄 몰랐다"고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파리올림픽 직관 후기를 전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샤이니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민호는 배우 이동욱과 함께 2024 파리올림픽을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탁구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을 관전했다는 민호는 "저와 동욱이 형은 중계화면에 잡히는 줄 몰랐다. 현장 스크린에 잡히는 건 알았지만 그게 방송으로 송출되는 줄 몰랐다"고 회상했다.

이어 "하필 그때가 사람들이 TV 앞에 있을 시간이라 연락을 정말 많이 받았다. '너 파리야?', '너 지금 탁구 보러 갔지?'라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민호는 "생각보다 공간이 너무 가까워서 제 목소리가 선수들한테 전달되는 느낌이었다. 목소리를 더 크게 냈더니 지인들이 '네 목소리밖에 안 들리니까 목소리 좀 낮춰'라고 하더라. 근데 목소리를 낮출 수 없었다. 크게 응원할수록 점수를 따니까 더 크게 응원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한편 민호는 지난 4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CALL BACK'(콜 백)을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