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교직원·학생,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대구보건대는 지난 2일 대학 적십자봉사회 교직원, 총학생회, 재학생, 국제로타리 3700지구 제5 지역 7개 로타리클럽 회원 등 240여 명이 대구 서구 비산동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박천학 기자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대구보건대는 지난 2일 대학 적십자봉사회 교직원, 총학생회, 재학생, 국제로타리 3700지구 제5 지역 7개 로타리클럽 회원 등 240여 명이 대구 서구 비산동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정영 대구보건대 경영부총장, 국제로타리 3700지구 제5 지역 성운 총재 지역 대표, 송준기 전 총재가 동참했다. 대구보건대 적십자봉사회와 국제로타리 3700지구 제5 지역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는 대구 서구청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대구경북본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연탄 배달은 어려운 뚝방촌의 취약계층 가구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총 5000여 장의 연탄과 함께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침구 40세트를 전달했다.
이정영 대구보건대 경영부총장은 "대학 교직원과 학생들이 보여준 자발적인 봉사 정신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14년간 이어온 적십자봉사회의 사랑 나눔 전통을 앞으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량 보병 교육 못받은 北 병사들 벌판서 우왕좌왕하자 버리고 떠나는 러 전차 포착
- 신촌서 그날 밤 무슨 일이, 20대男 처음본 20대女 ‘퍽퍽’…“기억 안나”
- 이준석 “한동훈은 원균, 잘 돼야 브루투스”
- [단독] 尹, 7일 ‘金여사 문제’ 사과… ‘외교·의전 외 활동중단’ 밝힐 듯
- 강남서 붙잡힌 ‘북한강 30대 여성 변사체’ 용의자, 육군 중령 진급 예정자
- “고환 있고, 자궁 없다” 알제리 女복서, 진짜 남자였네
- 테헤란로 8중추돌 20대女 “면허 딴적 없어…차는 엄마 것”
- 베트남 노동자에 월급 많이 주는 나라 어디…1위가 한국
- [속보]‘하늘의 지휘소’ E-7 조기경보기 韓 추가 도입…美 4대 판매 승인
- “오랜만에 환하게 웃으셨다” 안희정, 아들 결혼식 참석…2년3개월만 모습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