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父=언론사 사장 해명→“뻔뻔한 사람 아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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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 부친이 한 언론사 사장이라고 잘못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의도가 없었다고 재차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소속사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려거나 거짓된 정보를 언급하려던 의도가 아닌, 방송 시간상 자세하게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 콘텐츠 촬영 시 일부 내용만 언급한 점 등이 큰 오해를 불러일으킨 일종의 해프닝이었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미 이다은의 언급을 통해 많은 보도자료와 관련 글이 배포된 바, 제대로 된 사실을 공지 드리는 게 마땅한 일이라 판단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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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 부친이 한 언론사 사장이라고 잘못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의도가 없었다고 재차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다은은 11월 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일부 기사들에 속상하다. 제가 그렇게 방송에 나와서 거짓말하는 뻔뻔한 사람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모르겠지만, 저희 아버님 계실 때는 한국일보에 스포츠 한국이 계열사로 있었던 터라 '한국일보 스포츠한국 사장' 이렇게 알고 있었던 것뿐"이라며 "더 정확하게 언급하지 않은 제 실수겠지만... 속상하다. 앞으로 정말 정말 말조심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이지혜 채널 '밉지않은 관종 언니'에 출연해 윤남기가 금수저라는 소문에 대해 "(윤남기가) 타워팰리스에 살았다는 설이 있는데 맞다. 아버님이 한국일보 사장이라는 설도 맞고, 법률방송 사장도 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지난 4일 윤남기, 이다은의 소속사 FU는 공식 계정을 통해 "지난 10월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콘텐츠 내 이다은의 발언에 다소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과 해당 언론사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이다은이 윤남기의 아버님께서 '특정 언론사(한국일보) 사장 아들이 맞다'고 밝힌 바, 확인 결과 해당 언론사 사장이 아닌 광고 담당 이사를 직임, 스포츠 한국 사장으로 역임하셨던 부분에 대해 확인했다"고 바로잡았다.
또한 소속사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려거나 거짓된 정보를 언급하려던 의도가 아닌, 방송 시간상 자세하게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 콘텐츠 촬영 시 일부 내용만 언급한 점 등이 큰 오해를 불러일으킨 일종의 해프닝이었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미 이다은의 언급을 통해 많은 보도자료와 관련 글이 배포된 바, 제대로 된 사실을 공지 드리는 게 마땅한 일이라 판단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다은도 이 게시물을 공유하며 "스포츠한국을 한국일보로 잘못 언급한 저의 실수입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는 2021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 만나 최종 커플이 됐으며,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22년 9월 결혼에 골인해 서로의 '끝사랑'이 됐다. 이다은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슬하에 딸을 두고 있었고, 윤남기와 결혼 후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광복절인 지난 8월 15일 둘째 아들 남주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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