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주 딕스빌노치서 해리스·트럼프 각각 3표 얻어

윤성철 ysc@mbc.co.kr 2024. 11. 5.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47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현지시간 5일 시작된 가운데, 뉴햄프셔주의 딕스빌 노치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3표를 득표해 동률을 이뤘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북동부 뉴햄프셔주 북단의 작은 마을인 딕스빌노치는 전통적으로 대통령 선거일 오전 0시부터 투표를 시작하는 곳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자료사진]

미국 47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현지시간 5일 시작된 가운데, 뉴햄프셔주의 딕스빌 노치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3표를 득표해 동률을 이뤘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이날 투표에 4명의 공화당원과 2명의 당적을 밝히지 않은 유권자가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북동부 뉴햄프셔주 북단의 작은 마을인 딕스빌노치는 전통적으로 대통령 선거일 오전 0시부터 투표를 시작하는 곳입니다.

뉴햄프셔주는 주민 1백 명 미만의 지자체는 자정에 투표를 시작해 결과를 곧바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갖고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3069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