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조개 야끼니꾸 꽂혔지만, 주짓수 필라테스 열심” 자기관리 열심(TPC)

채널 ‘Prain TPC’

채널 ‘Prain TPC’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세영이 맛있는 음식과 자기 관리를 모두 챙기는 일상을 전했다.

최근 채널 'Prain TPC'에는 '궁금하지 않았던 것 까지 다 알게 되는 사장님이 미쳤어요 다 퍼주는 무물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세영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그는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걸 답변해드리겠다"고 영상을 열었다.

먼저 제일 가고 싶은 여행지에는 "일본"이라고 답했다. 제일 마음에 들고 있고 싶은 나라라는 것. 그는 "도쿄 말고는 여행을 안 해봤다. 기회가 되면 다른 곳들을 가보고 싶다"고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역할에는 "대답할 때마다, 관점에 따라 매번 다른 거 같다. 스텝들과 헤어지는 게 제일 아쉬웠던 최근 작품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었다. 그런데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촬영하고도 스텝들과 헤어지는데 울었다. 그런 작품들이 조금 더 마음 속에 오래 기억나는 거 같다"고 했다.

요즘 가장 꽂힌 음식은 조개 구이와 야끼니꾸였다. 그는 "며칠 내내 조개 구이만 먹었다. 그리고 일본에 온 후에는 야끼니꾸에 꽂혔다"고 했다.

취미로 하는 운동이 있냐는 물음에는 필라테스와 주짓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세영은 "필라테스를 올해 초 처음 시작해서 하고 있다. 주짓수도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계속할 거다"라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이야기했다.

한편 이세영은 최근 종영한 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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