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8~9일 광산 비아5일장 야시장 개최 등

김혜인 기자 2024. 11. 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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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오는 8일부터 이틀간 비아5일시장에서 야시장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틀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야시장에선 사연과 함께하는 음악다방, 세대별 인기가요 감상실 , '이 노래 맞춰봐~' 음악 퀴즈 행사가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6일 오후 3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예술시민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무등의 판을 벌이다!' 강연을 연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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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오는 8일부터 이틀간 비아5일시장에서 야시장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틀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야시장에선 사연과 함께하는 음악다방, 세대별 인기가요 감상실 , '이 노래 맞춰봐~' 음악 퀴즈 행사가 열린다.

야시장은 초대 가수 공연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세대가 시장의 맛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먹거리 판매는 시장 활성화 취지를 고려해 시장 내 상인만 참여한다. 음식 판매 가격은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


◇ 문화재단, 6일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 초청 강연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6일 오후 3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예술시민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무등의 판을 벌이다!' 강연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는 비발디,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멘델스존, 차이콥스키 등 바로크 시대부터 낭만주의에 이르는 클래식 음악사의 변화와 발전을 조망한다.

조윤범은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작가, 강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선화예술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2001년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를 창단해 리더를 맡고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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