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 "주우재, 변우석 잘되니 내게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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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활약한 배우 김재영이 작품 흥행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액션 판타지다.
김재영은 본인이 생각한 '지옥에서 온 판사'의 인기 요인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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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김재영은 서울 강남구 소재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지난 2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액션 판타지다. 김재영은 극 중 노봉경찰서 강력2팀 형사 한다온 역을 연기했다.
이번 작품은 최종회에서 시청률을 11.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4.3%로, 토요일 방송된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이날 김재영은 "시청률이 잘 나와서 기쁘다. 시나리오 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재영은 본인이 생각한 '지옥에서 온 판사'의 인기 요인을 설명했다. 그는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는 재판에 관한 것들을 사람들이 시원하게 생각했던 거 같다. '지옥에서 온 판사'에 휴먼, 판타지, 사랑도 들어가 있다. 가족에 대한 것도 들어가 있어서 공감대 형성이 많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작품이 호평받으며 지인들의 연락도 많이 받았다고. 특히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와 친분이 있는 김재영은 주우재가 보낸 반응도 공개했다. 그는 "주우재랑 친한데 최근에 변우석이란 친구가 엄청 잘되지 않았냐. 그래서 '재영아 너도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고 했다. '일만 생각해'라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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