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대 살펴보는 외국인들

김종택 2024. 11. 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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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발효해 된장과 간장을 만드는 한국의 장(醬)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권고' 판정이 내려진 5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서일농원을 찾은 외국인들이 장독대를 살펴보고 있다.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12월 2∼7일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서 열리는 제19차 무형유산위원회 논의를 거쳐 결정된다.

장 문화가 등재될 경우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은 23개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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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김종택기자 = 콩을 발효해 된장과 간장을 만드는 한국의 장(醬)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권고' 판정이 내려진 5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서일농원을 찾은 외국인들이 장독대를 살펴보고 있다.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12월 2∼7일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서 열리는 제19차 무형유산위원회 논의를 거쳐 결정된다.

장 문화가 등재될 경우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은 23개로 늘어난다. 2024.11.05.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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