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 한국외대 교수, '제9회 금융의 날' 금융위원장 표창
김윤정 2024. 11. 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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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승필 교수는 금융혁신심사위원으로서 디지털·AI 기술을 금융산업에 도입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는다.
대표적으로 최 교수는 라임·옵티머스 등 초유의 대규모 사모펀드 사태에서 심판위원으로서 금융시장 질서 회복에 공헌했다.
최승필 교수는 한국은행 이코노미스트 출신의 법학자로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행정법, 금융경제법, 환경법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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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최승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달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진행됐다.
최승필 교수는 금융혁신심사위원으로서 디지털·AI 기술을 금융산업에 도입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는다. 대표적으로 최 교수는 라임·옵티머스 등 초유의 대규모 사모펀드 사태에서 심판위원으로서 금융시장 질서 회복에 공헌했다. 그밖에도 금융기관 임직원의 횡령·금융소비자 피해 사건 등을 예방하기 위한 금융사지배구조법 개정 태스크포스(TF) 위원으로 활동하며 금융기관 거버넌스에 대한 법률 및 대통령령의 개정, 정착에도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최승필 교수는 한국은행 이코노미스트 출신의 법학자로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행정법, 금융경제법, 환경법을 담당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법무부 감찰위원회,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등 주요 정부위원회 및 공공기관위원회에서 위원을 지냈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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