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세일즈’ 금제 잇걸 ‘이주리’, 단단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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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의 사이다 이혼을 기점으로 2막이 시작된 가운데, 이세희가 파격 연기 변신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세희의 2년 만의 복귀작인 이 드라마에서 금제의 잇걸 '이주리' 역으로 매력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푼수끼까지 장착한 이세희는 90년대를 핫하게 물들였던 최고의 패션을 소화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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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세희의 2년 만의 복귀작인 이 드라마에서 금제의 잇걸 ‘이주리’ 역으로 매력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에서 X-세대 패션피플이자 핫한 팩폭러 이주리 역을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이세희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은다
진분홍 아이섀도우와 새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당대 최고의 스타 김완선 머리에 쫙 달라붙는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는 주리는 시골 마을 금제에서 혼자 유행의 최첨단을 걷는 ‘핫걸’이다. 차밍 미장원을 운영하고 있는 그녀는 돈을 벌기 위해 화려한 립서비스 실력도 장착했다.
시스루, 호피무늬 블라우스부터 강렬한 색상의 재킷 등을 매치해 90년대 X-세대의 핫한 스타일을 구현해내고 헤어 스타일에서도 리본, 핀 등으로 포인트를 주며 주리만의 디테일한 요소들로 재미를 더한다.
미장원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 주리는 월세를 올린다는 건물주 말에도 좌절하지 않고, 방문 판매에까지 뛰어들며 생활력을 자랑한다. 방판 씨스터즈 사이에서는 활기를 북돋는 귀여운 막내로, 아들과 함께할 땐 티키타카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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