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논란’ 안영미, 라디오 일주일 비운다...“목 상태 좋지 않아”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11. 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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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두시의 데이트'를 쉬어간다.

5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제작진은 공식 계정을 통해 안영미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앞서 안영미는 '두시의 데이트' 생방송 중 비속어를 사용한 것과 관련 "제가 방송 중 적절치 않은 단어를 사용해서 놀라신 분들이 계셨을 것 같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 시간을 빌려 사죄드리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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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사진|유용석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두시의 데이트’를 쉬어간다.

5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제작진은 공식 계정을 통해 안영미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두시의 데이트’ 측은 “긴급 공지. 영미의 목 상태가 좋지 않아서 오늘부터 일요일까지는 가수 나비씨께서 스페셜 디제이로 오십니다. 두뎅이(‘두시의 데이트’ 청취자 애칭)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안영미는 ‘두시의 데이트’ 생방송 중 비속어를 사용한 것과 관련 “제가 방송 중 적절치 않은 단어를 사용해서 놀라신 분들이 계셨을 것 같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 시간을 빌려 사죄드리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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