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4000억' CEO인데…소유진, ♥백종원보다 사진이 먼저

정다연 2024. 11. 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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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게 굴욕을 안겼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보 미안, 나 케이크 찍고 있었오.. 웃어주고 있었넹?"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소유진이 접시에 담긴 예쁜 케이크를 보고 촬영에 임한 듯한 모습.

그러나 맞은편에 앉은 백종원은 자신을 찍는 줄 알고 한 손으로 턱을 괴며 미소를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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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소유진 SNS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게 굴욕을 안겼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보 미안, 나 케이크 찍고 있었오.. 웃어주고 있었넹?"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소유진이 접시에 담긴 예쁜 케이크를 보고 촬영에 임한 듯한 모습. 그러나 맞은편에 앉은 백종원은 자신을 찍는 줄 알고 한 손으로 턱을 괴며 미소를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5세. 이후 부부는 2014년 아들 용희, 2015년 딸 서현, 2018년 딸 세은을 품에 안고 단란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소유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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