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잘생긴 기분? 기분 너무 좋고 감사하다"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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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5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샤이니 민호가 출연했다.
그 후 샤이니 민호는 첫 번째 정규앨범 '콜백'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좋아하는 음악을 담은 10곡을 담았다. 좋은 곡들 많으니 들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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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5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샤이니 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저 잘생긴 청년 누구냐. 얼굴이 없네"라는 청취자 댓글을 읽으며 "얼굴이 소멸될 것 같다. 그렇게 얼굴이 작고 잘생기면 기분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민호는 "너무 좋고 (부모님께) 감사하다"라며 웃었고, 김태균은 "아 열받아. 보통 '아니에요'라고 이야기하는데 바로 이야기한 사람은 2번째다. 첫 번째는 김우빈이었는데, '상쾌하다'라고 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갑자기 개그만화에서 순정만화로 바뀐 것 같다"라는 댓글에 곽범은 "우리도 만화로 봐주시긴 하다"라며 웃었고, 김태균은 "우리도 '만찢남'이었다. 개그만화라 그렇지"라고 말했다.
그 후 샤이니 민호는 첫 번째 정규앨범 '콜백'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좋아하는 음악을 담은 10곡을 담았다. 좋은 곡들 많으니 들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민호는 "준비 되게 많이 했다. 스태프들이랑 미팅도 많이 하고 많이 싸우기도 했는데, 거의 지다시피 해서 진짜 열심히 만든 음반이라 수록곡 전부 들어주시면 좋겠다"라며 첫 정규 앨범을 홍보했다.
마지막으로 민호는 "안 해봤던 장르에 도전했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장르도 도전해서 나는 이번 앨범 만족한다"라고 덧붙였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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