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집보다 가게가 편해…집은 그저 숙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재현이 스타셰프 정지선과 만나 못 다 이룬 셰프의 꿈을 털어 놓는다.
6일 방송되는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에서는 MC 안재현이 셰프 정지선의 식당인 '티엔미미'를 방문해, 프로그램 최초로 집이 아닌 업장을 투어한다.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는 대한민국 라이브 쇼핑계의 선구자 CJ온스타일이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라이브쇼 시리즈 중 하나.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재현이 스타셰프 정지선과 만나 못 다 이룬 셰프의 꿈을 털어 놓는다.
6일 방송되는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에서는 MC 안재현이 셰프 정지선의 식당인 '티엔미미'를 방문해, 프로그램 최초로 집이 아닌 업장을 투어한다. 이날 정지선 셰프는 "집보다 가게가 더 편하고 오래 머무는 공간이다. 나에게 집은 그저 잠만 자는 숙소"라며 업장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한편, 자신이 손수 꾸민 가게 인테리어부터 본인의 취향이 듬뿍 묻어나는 리빙 꿀템들을 살뜰히 소개한다.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는 대한민국 라이브 쇼핑계의 선구자 CJ온스타일이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라이브쇼 시리즈 중 하나. CJ온스타일은 패션부터 뷰티, 리빙, 프리미엄 유아동, 신상품까지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MC로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을 낙점해, 큐레이션이 강화된 모바일 라이브쇼를 선보이며 라이브 커머스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이중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는 MC 안재현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스페셜 게스트의 집을 방문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보고 심층 탐구하는 랜선 홈투어 프로그램으로, 이날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정지선 셰프는 "가게 이름인 '티엔미미(첨밀밀)'인 이유는 그저 남편하고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졌기 때문"이라고 쿨하게 밝히는가 하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 출연 이후 달라진 근황을 묻는 안재현의 질문에 "바빠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전보다 팬이 많아진 것 같지는 않다"라며 철저한 자기 객관화를 꾀해 폭소를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또한 정지선은 요리 초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쿠킹 아이템들을 소개하는가 하면, 이를 이용해 직접 만든 음식을 안재현에게 대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이에 안재현은 "사실 원래 제 꿈은 셰프가 되는 것이었다"라면서 눈을 반짝이는데, 그도 잠시 "처음으로 생선 내장을 만지는 순간 셰프가 되려던 꿈을 접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더한다는 후문이다.
과연 안재현이 잊고 있던 셰프의 꿈을 되살리게 만든 '정지선 셰프 추천 요리템'은 무엇일지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최종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인들 라면·김밥 엄청 사먹더니…중국도 제쳤다 '대반전'
- "안성재 셰프도 감탄했다더니"…구내식당 간 직원들 '충격'
- "니가 공무원이면 다야?"…'악성민원'에 할 수 있는 게 없다니
- 박연수, 송종국 저격한 이유는 양육비?…"백번도 더 참아"
- 정지선 "집보다 가게가 편해…집은 그저 숙소"
- 신생아에 '母 대변' 섞은 우유 먹였더니…'놀라운 효과'
- 금보다 30배 귀한 '숨은 보석'…"지금 사두면 무조건 오른다" [원자재 이슈탐구]
- "하루 쓰레기만 450톤" 골머리 앓는 나라…한국에 'SOS' 쳤다
- "매일 아침 '맥심 커피' 즐겨 마셨는데 어쩌나…" 술렁
- "이러다 집 지을 사람 아무도 없어요"…초유의 상황에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