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판다 캐릭터 활용한 놀이공원 콘셉트 ‘따오랜드’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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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브랜드 칭따오(TSINGTAO)는 2024 뮤직 페스티벌 캠페인 '따오랜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에서 후원사로 참가하며 소비자분들과 만나왔는데 올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놀이공원을 테마로 부스를 기획해 반응이 좋았다"면서 "2025년에도 소비자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하고 페스티벌 속 칭따오와 행복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중이다. 올해 '따오랜드'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캐릭터 '따오'를 더 알리고 소비자가 브랜드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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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는 매년 다양한 지역의 뮤직 페스티벌 후원사로 참여해 소비자들과 만나왔다. 올해 전국 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하며 한 해동안 약 10만 명 소비자를 만나 온 것으로 알려졌다.
따오랜드가 한 해동안 참여한 페스티벌은 서울에서 열린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호남 지역 대표 페스티벌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영남 지역 대표 페스티벌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이다.
칭따오는 축제 현장에서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맥주 본연의 맛은 살리면서 알코올 부담을 줄인 ‘칭따오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을 선보였다.
올해 칭따오는 특히 놀이공원을 테마로 공식 캐릭터 ‘따오’의 세계관을 차용한 ‘따오랜드’ 부스를 운영해 주목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놀이공원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한다.
칭따오 병에 고리를 던져 획득한 점수에 따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을 비롯해 포토월 등이 진행됐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에서 후원사로 참가하며 소비자분들과 만나왔는데 올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놀이공원을 테마로 부스를 기획해 반응이 좋았다”면서 “2025년에도 소비자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하고 페스티벌 속 칭따오와 행복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중이다. 올해 ‘따오랜드’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캐릭터 ‘따오’를 더 알리고 소비자가 브랜드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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