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롤라 무대 실제로 본다, '갈라쇼' 12월 6일·7일 개최

빵송국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뮤지컬스타'가 '갈라쇼'를 진행한다.

유튜브 채널 '빵송국'은 최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뮤지컬스타'가 '갈라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라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갈라쇼'는 오는 12월 6일과 7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됐다. 출연자 라인업에는 이호광(이창호), 곽필립(곽범), 김민준(김해준)의 이름이 크게 적혀 있어 시선을 끌었다.

'뮤지컬스타'는 '빵송국'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들이 희망을 노래한다'는 콘셉트로 세 명의 고정 출연진은 다양한 뮤지컬 작품들의 넘버들을 노래하고 있는 중이다.

팬들의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부분은 '뮤지컬스타'들의 라이브 무대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 특히 이호광은 '랜드 오브 롤라'로, 곽필립과 김민준은 각각 '난 괴물' '대성당들의 시대' 등의 넘버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기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빵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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