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아누아, 뷰티크리에이터와 만든 ‘결 쿠션’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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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운더즈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뷰티 크리에이터와 공동 개발한 '결 쿠션'을 출시했다.
아누아의 첫 쿠션 제품인 '결 쿠션'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리뷰로 알려진 크리에이터 '알라뷰티'가 6개월 이상 개발에 참여한 제품이다.
아누아는 결 쿠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일까지 아누아 공식몰에서 제품을 최대 45%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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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들이 직접 조색작업에 참여
아누아의 첫 쿠션 제품인 ‘결 쿠션’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리뷰로 알려진 크리에이터 ‘알라뷰티’가 6개월 이상 개발에 참여한 제품이다. 아누아 결 쿠션은 본연의 피부결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도록 모공이나 요철 등 울퉁불퉁한 피부 결점을 보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세미 글로우 제형으로 커버력을 유지하면서도 사용감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알라뷰티의 구독자들은 직접 제조사에 방문해 조색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결 쿠션은 고객 의견을 반영해 3가지 컬러로 발매됐다. 다크닝 현상을 고려해 조색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들뜨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누아는 결 쿠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일까지 아누아 공식몰에서 제품을 최대 45%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누아는 2019년 설립된 스킨케어브랜드로 자연유래 원료와 성분을 엄선해 피부고민별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베스트셀러 제품으로는 어성초 77% 수딩토너, 어성초 77 클리어패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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