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경찰 "PM교통법규위반 10건 단속…홍보도 실시" 등[대전소식]

김도현 기자 2024. 11. 5.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최근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서구 큰마을네거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구역에서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 이용 문화 확산과 교통 법규 준수를 위한 현장 단속 및 홍보 활동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단속을 실시한 결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PM 무면허 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2인 이상 승차 위반 등 총 10건이 적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대전 둔산경찰서가 최근 서구 일대에서 개인형이동장치 안전 이용 문화 확산과 교통 법규 준수를 위한 현장 단속과 홍보 활동을 벌였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2024.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는 최근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서구 큰마을네거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구역에서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 이용 문화 확산과 교통 법규 준수를 위한 현장 단속 및 홍보 활동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단속을 실시한 결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PM 무면허 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2인 이상 승차 위반 등 총 10건이 적발됐다.

경찰은 자체 제작한 PM 안전 이용 수칙 홍보카드를 직접 PM 운전대에 부착해 이용자가 운행 전 법규를 숙지하고 무분별한 이용을 자제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했다.

◇대전 유성경찰서, 교촌초 앞에서 어린이 등굣길 안전 캠페인

대전 유성경찰서는 5일 유성구 교촌초 앞에서 경찰서장과 교사, 녹색어미니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등굣길 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학교전담경찰관들과 함께 학교 폭력 예방 활동 및 안전 보행 3원칙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횡단보도 주변에 '좌우를 살펴요!' 문구가 적힌 '보행 안전 바닥 스티커'를 부착해 무단횡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도 병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