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김태균 질투한 조각 비주얼 “잘생겨서 기분 좋아” (컬투쇼)

장예솔 2024. 11. 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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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민호가 외모 자부심을 드러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샤이니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당신이 들어오는 순간 스튜디오 분위기가 달라졌다. 우리가 아무리 재밌게 해줘도 들어오는 순간 끝났다"며 민호의 독복적인 비주얼을 치켜세웠다.

민호는 "그렇게 얼굴이 작고 잘생기면 기분이 어떻냐"는 김태균의 물음에 "너무 좋다.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외보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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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왼쪽부터 민호, 곽범, 김태균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외모 자부심을 드러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샤이니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당신이 들어오는 순간 스튜디오 분위기가 달라졌다. 우리가 아무리 재밌게 해줘도 들어오는 순간 끝났다"며 민호의 독복적인 비주얼을 치켜세웠다.

곽범은 "방청객분들 휴대폰 없는 줄 알았는데 지금 다들 민호 씨를 찍고 있다. 저는 하도 안 꺼내서 휴대폰 뺏긴 줄 알았다"고 놀라워했다.

민호는 "그렇게 얼굴이 작고 잘생기면 기분이 어떻냐"는 김태균의 물음에 "너무 좋다.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외보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태균은 "너무 열받는다. 보통은 겸손하게 아니라고 하는데 이렇게 잘생겼다고 바로 얘기하는 사람이 김우빈 다음으로 두 번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민호는 지난 4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CALL BACK'(콜 백)을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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