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아현 "3단 고음 자신있어, 하루 세번까지 가능"(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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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는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를 통해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 나영석 PD와 첫 정규 [DRIP]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베이비몬스터 멤버들과 함께 'DRIP'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나영석 PD는 "걱정을 유발하는 3단 고음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괜찮냐. 음악 방송에서도 볼 수 있는 거냐"라고 물었고, 라미는 아현을 대신해 "아현이는 괜찮다. 다 할 수 있다. 4단, 5단까지도 가능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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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채널 십오야'에서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베이비몬스터는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를 통해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 나영석 PD와 첫 정규 [DRIP]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베이비몬스터 멤버들과 함께 'DRIP'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나영석 PD는 "걱정을 유발하는 3단 고음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괜찮냐. 음악 방송에서도 볼 수 있는 거냐"라고 물었고, 라미는 아현을 대신해 "아현이는 괜찮다. 다 할 수 있다. 4단, 5단까지도 가능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현은 녹음 비하인드를 묻는 질문에 "저도 예상하지 못했던 음역대였는데, 녹음하다 보니까 조금 더 올려볼까 올려볼까 하다 3단 고음까지 가게 됐다. 예전에 'Dangerously' 정도 떼의 음역대라 목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긴 하지만, 하루에 3번까진 가능할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정규 1집 [DRIP]으로 컴백했다. 제목 그대로 앨범을 가득 채우고도 흘러 넘치는 베이비몬스터의 매력을 응축한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DRIP'과 'CLIK CLAK(클릭 클랙)'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9개 트록이 수록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베이비몬스터 | 채널 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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