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첫 투표지역 딕스빌노치서 해리스·트럼프 각각 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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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미국 47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의 첫 투표지인 뉴햄프셔 딕스빌노치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득표수가 동수를 기록했다.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딕스빌노치 총 유권자 6명은 유권자들은 자정 전 미리 모여 애국가를 연주하며 참정권을 행사하는 순간을 즐겼다.
개표도 즉각 이뤄졌는데, 처음 공개된 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었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이름이 차례로 불리며 결국 득표는 3 대 3 동률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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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미국 47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의 첫 투표지인 뉴햄프셔 딕스빌노치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득표수가 동수를 기록했다.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딕스빌노치 총 유권자 6명은 유권자들은 자정 전 미리 모여 애국가를 연주하며 참정권을 행사하는 순간을 즐겼다. 이들은 5일 0시를 맞는 순간 투표를 시작했으며 몇 분만에 투표가 끝났다. 개표도 즉각 이뤄졌는데, 처음 공개된 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었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이름이 차례로 불리며 결국 득표는 3 대 3 동률로 끝났다.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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