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변우석 "소아환우 위해 써달라" 3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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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소아환우를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
5일 변우석 측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달 소아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다.
개인적으로 기부를 진행해 소속사도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세브란스 측은 이날 뉴스1에 변우석의 기부와 관련해 "소아항암, 희귀난치질환 환아
들을 위한 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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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조유리 기자 = 배우 변우석이 소아환우를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
5일 변우석 측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달 소아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다. 개인적으로 기부를 진행해 소속사도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세브란스 측은 이날 뉴스1에 변우석의 기부와 관련해 "소아항암, 희귀난치질환 환아 들을 위한 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변우석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일약 인기 대열에 올랐다. 드라마 종영 후 싱가포르, 홍콩, 일본, 서울 팬 미팅을 열고 아시아 한류스타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의류, 금융, 가구, 뷰티 등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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