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해파랑길 사운드워킹' 20일까지 연장 운영

장지현 2024. 11. 5.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동구는 해파랑길 사운드워킹 프로그램을 이달 2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해파랑길 사운드워킹은 동구 슬도에서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파랑길 8코스를 따라 걸으며 자연의 소리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5∼6월에 이어 9∼10월에도 운영해 왔는데, 참가자 만족도가 높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고 동구는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동구 문화관광축제 누리집(www.donggu.ulsan.kr/tour)에서 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동구 슬도의 랜드마크 '슬도등대' [울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동구는 해파랑길 사운드워킹 프로그램을 이달 2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해파랑길 사운드워킹은 동구 슬도에서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파랑길 8코스를 따라 걸으며 자연의 소리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5∼6월에 이어 9∼10월에도 운영해 왔는데, 참가자 만족도가 높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고 동구는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동구 문화관광축제 누리집(www.donggu.ulsan.kr/tour)에서 할 수 있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