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산산림문화타운 숲·목공 체험 인기 만점

길효근 기자 2024. 11. 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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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이 체험학습 충족을 위해 추진하는 숲·목공 체험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10월 말까지 금산산림문화타운 오감만족 숲·목공 체험 프로그램에 2만5000여 명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다채로운 금산산림문화타운 숲·목공체험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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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산림문화타운 숲·목공 체험 인기 만점
어르신 힐링여행, 나눔숲 치유활동, 소소숲여행 등 프로그램 추진
금산군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숲·목공 체험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금산산림문화타운 숲·목공 체험 모습. 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이 체험학습 충족을 위해 추진하는 숲·목공 체험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10월 말까지 금산산림문화타운 오감만족 숲·목공 체험 프로그램에 2만5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 힐링여행, 나눔숲 치유활동, 소소숲여행, 마을숲교육, 학교 내 아지트 만들기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호응을 얻으며 많은 참여를 이끌고 있다.

어르신 힐링여행은 노인맞춤돌봄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무장애나눔길을 따라 걷는 숲 산책과 목공지도사와 함께하는 의자, 찻상 등 생활가구 만들기를 진행했다.

특히 장애인, 다문화, 저소득층 등 산림복지서비스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야기 중심의 숲 해설 프로그램에 체험 활동 중심의 나눔숲 치유활동, 소소숲여행을 접목해 활동적인 숲 해설을 진행하는 등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채로운 금산산림문화타운 숲·목공체험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숲 체험 12월 15일까지, 목공체험은 12월 31일까지 운영하며 개인, 단체 참여가 가능하며 직접 방문 또는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신청할 수 있다.

#충남 #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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