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창업기업 성장 돕는다…조폐공사, 디자인·홍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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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가 지역창업기업이 자립해 성장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홍보 분야 지원에 나선다.
조폐공사는 자사의 우수한 디자인과 홍보 역량을 입주 창업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은 "디자인과 홍보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유망 창업기업을 위해 조폐공사가 멘토 역할을 하게 되서 뜻깊다"며 "초기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해 조폐산업 생태계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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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지역창업기업이 자립해 성장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홍보 분야 지원에 나선다.
조폐공사는 5일 대전 본사 내 상생협력센터(키움관 1층)에 입주한 지역 유망 창업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조폐공사는 자사의 우수한 디자인과 홍보 역량을 입주 창업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상생협력센터에는 라이즈캠프(담배꽁초 재활용), 리코리(친환경 아웃도어 패션잡화), 빅픽처랩(인재평가검증 솔루션), 솔트소프트(비전 기반 농산물 결함 관리 솔루션), 클랩(인공지능 진로탐색), 홀로그래피연구원(홀로그램)이 입주해 있다.
입주창업기업은 기업이미지(CI) 개발, 기업과 제품에 대한 언론 홍보를 조폐공사로부터 직접 지원받는다.
2019년 오픈한 공사의 상생협력센터는 지역 내 유망창업기업, 사회적 기업의 초기성장을 지원해주는 인큐베이터이다. 창업기업에 부담이 되는 임대료와 인터넷 사용료, 사무용 가구를 비롯해 교육, 전문가 컨설팅, 복지지원 및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은 "디자인과 홍보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유망 창업기업을 위해 조폐공사가 멘토 역할을 하게 되서 뜻깊다"며 "초기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해 조폐산업 생태계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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