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에 푸드트럭 온기…티앤씨재단-김포공항 '밥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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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씨재단은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과 함께 소음대책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푸드트럭 '밥먹차'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밥먹차는 티앤씨재단의 푸드트럭 이름이다.
티앤씨재단은 지난 8월부터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으로부터 기부금 1400만 원을 지원받아 김포공항 인근 사회복지시설을 순차 방문하고 있다.
티앤씨재단 장학생들과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구성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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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티앤씨재단은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과 함께 소음대책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푸드트럭 '밥먹차'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밥먹차는 티앤씨재단의 푸드트럭 이름이다. 아이들에게 끼니 제공뿐 아니라 정서 발달과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밥먹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티앤씨재단은 지난 8월부터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으로부터 기부금 1400만 원을 지원받아 김포공항 인근 사회복지시설을 순차 방문하고 있다. 티앤씨재단 장학생들과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구성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달 31일엔 서울 양천구 신월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주민 1000여명과 간식을 나누고, 바자회 행사에 참여해 재생 소재로 만든 가방을 기부했다.
나석권 티앤씨재단 이사장은 "우리 사회에 필요한 공감의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재단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 많은 이웃과 교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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