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SE클라우드잇 v2' 출시…PaaS 활성화 앞장

송혜리 기자 2024. 11. 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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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는 자사 서비스형플랫폼(PaaS) 'SE클라우드잇 v2'의 개발을 완료하고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SE클라우드잇은 당사의 클라우드 기술력과 전문성이 압축된 제품으로,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이끄는 CNCF 재단의 검증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PaaS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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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CD 기능 추가, 서비스 메시, 알림 등 신규 기능 추가
이노그리드 기술력·전문성 압축…국내 PaaS 활성화 도모
이노그리드 CI(사진=이노그리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이노그리드는 자사 서비스형플랫폼(PaaS) 'SE클라우드잇 v2'의 개발을 완료하고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SE클라우드잇은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개발·실행·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한다.

지난 2021년에 첫 출시한 SE클라우드잇은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 1등급 획득,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의 쿠버네티스 서비스 인증 기업(KCSP) 자격 및 쿠버네티스 적합성 인증(CK)을 획득하는 등 PaaS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관세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서울특별시, 대구시, 화성시, 한국국토정보공사, 킨텍스, 포스코DX 등 다수의 정부·공공기관, 민간 기업에 도입되며 기술 상용화에 대한 경쟁력도 확보했다.

이번에 선보인 SE클라우드잇 v2는 ▲지속적통합(CI)·지속적배포(CD) 기능 추가 ▲서비스 메시 ▲알림 기능 ▲텍톤(Tekton) 고도화 ▲클러스터 연동 기능 고도화 등 신규 기능 추가를 중심으로 기존 기능을 개선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SE클라우드잇은 당사의 클라우드 기술력과 전문성이 압축된 제품으로,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이끄는 CNCF 재단의 검증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PaaS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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