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늦었지만 바로 잡겠다"... 최민환과 본격 소송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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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율희가 전 남편 최민환의 사생활을 폭로한 가운데, "늦었지만 바로 잡겠다"라는 심경 변화를 보이며 변호사를 만난다.
5일 오후 10시 방영될 TV조선 '이제 혼자다'(이하 '이제다')에서는 심경 변화가 생긴 율희가 변호사를 만나 자문을 구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율희는 "늦었지만 바로잡아야겠다"라고 심경 변화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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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율희가 전 남편 최민환의 사생활을 폭로한 가운데, "늦었지만 바로 잡겠다"라는 심경 변화를 보이며 변호사를 만난다.
5일 오후 10시 방영될 TV조선 '이제 혼자다'(이하 '이제다')에서는 심경 변화가 생긴 율희가 변호사를 만나 자문을 구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진실 공개 후 제작진을 만난 율희는 '이제다' 방송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라며 용기를 얻게 된 계기를 전한다. 율희는 "늦었지만 바로잡아야겠다"라고 심경 변화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힐 예정이다.
변호사를 만나 과거 협의 이혼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심경을 털어놓은 율희는 "아이들에게 떳떳한 엄마로 살아가기 위해서"라며 달라진 의지와 결심을 내비친다. 율희가 변호사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제 혼자다'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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