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복숭아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사업 선정…40억 확보

정우용 기자 2024. 11. 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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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5일 농촌진흥청 '2025년 노지 스마트 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시범사업'에 과수분야 복숭아 품목이 선정돼 국비 등 사업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숭아 품목의 이상 기후 및 농촌 고령화에 대비해 다양한 노지 과수 스마트 기술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영천시는 2026년까지 40억원을 들여 자율 주행 제초 로봇, GPS 활용 무인 방제기, 무인 해충 예찰 트랩 등의 노지 스마트 기술 통합 모델을 전국 최초로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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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사 전경 ⓒ News1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5일 농촌진흥청 '2025년 노지 스마트 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시범사업'에 과수분야 복숭아 품목이 선정돼 국비 등 사업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숭아 품목의 이상 기후 및 농촌 고령화에 대비해 다양한 노지 과수 스마트 기술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영천시는 2026년까지 40억원을 들여 자율 주행 제초 로봇, GPS 활용 무인 방제기, 무인 해충 예찰 트랩 등의 노지 스마트 기술 통합 모델을 전국 최초로 구축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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